영화 <인 타임> 시간이 전부인 곳 넷플릭스 영화 추천

영화 <인 타임>

무한한 삶을 살게 된 사람들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연화 <인 타임>을 보게 됐다. 영화 <인 타임>은 우리가 꿈꾸는 무한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이곳에서는 화폐가 사라지고 인간의 수명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 여기서 인간의 수명은 부와 권력을 상징한다. 여기 사람들의 손목에는 성인이 되었을 때 남은 수명이 표시되는 13자리의 시간이 찍혀 있다. 시간이 0이 되면 그 사람은 사망한다. 즉, 0이 되지 않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매일 시간을 얻기 위해 일한다. 하루도 일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다 되어 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넷플릭스 영화 추천으로 <인 타임>을 보게 됐다. 모든 것이 시간으로 계산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시간이 벌기 위해 매일 일을 한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인 타임>의 줄거리

주인공 윌은 일용직 노동자이다. 윌은 어머니 레이첼과 빈민가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간다. 윌과 레이첼은 살기 위해서 일을 해야 했다. 윌과 레이첼은 레이첼의 생일파티에 대해 약속을 정하고 서로 출근한다. 그날 일이 끝난 윌은 친구와 술집에 가게 된다. 그 술집에는 시간을 116년이나 보유하고 있는 해밀턴이 있었다. 해밀턴은 바의 모든 사람들에게 술을 돌리고 있었다. 윌은 그의 모습을 보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주의를 준다. 얼마 뒤 사람들의 시간을 훔치며 살아가는 미닛맨이 나타난다. 미닛맨은 해밀턴의 시간을 보고 그를 위협한다. 이 광경을 보고 윌은 해밀턴을 도와주게 된다. 둘은 미닛맨에게서 도망쳤다. 둘은 창고에 숨어 하루를 보내게 된다. 창고에서 해밀턴은 시간이 많으면 어떻게 살아갈지 윌에게 묻는다. 해밀턴은 윌에게 세상의 비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준다. 다음 날, 해밀턴은 윌에게 116년을 주고 떠난다. 윌은 일어나서 해밀턴을 찾지만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시간을 확인한 윌은 다급히 해밀턴을 찾는다. 그러나 해밀턴의 시간은 0이 되고 생을 마감한다. 윌은 고민 끝에 빈민가를 떠난다. 떠나기 전 윌은 해밀턴이 그에게 준 시간을 친구와 나눈다. 윌은 어머니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약속한 시간에 윌의 어머니는 나타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윌은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윌의 어머니는 버스를 탈 시간이 없었다. 결국 윌의 어머니는 시간이 없어 죽게 된다. 어머니를 잃은 윌은 부자들에게 복수를 생각한다. 윌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 뉴 그리니치로 향한다. 계층 간 이동에는 통행료로 많은 시간을 지불해야 했다. 뉴 그리니치에 도착해 윌은 평소 습관대로 목적지를 향해 뛰었다. 이 지역 사람들은 뛰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윌을 이상하게 쳐다봤다. 윌은 고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비싼 음식을 먹으며 하루를 즐겼다. 다음 날 윌은 카지노를 찾는다. 윌은 도박에 재능이 있었고 시간을 250년으로 빠르게 연장했다. 윌은 카지노에서 대부호 필립 웨이스를 만나게 된다. 윌을 흥미롭게 보던 필립 웨이스는 윌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이 승부에서 윌은 1,100년의 시간을 얻게 된다. 시간을 얻은 윌은 앞으로 어떻게 복수를 하게 될까? 영화 <인 타임>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인 타임>을 볼 수 있다.

 

영화 <인 타임>에 대한 평가

영화 <인 타임>을 통해서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무한한 시간을 가지고 영생을 산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을 벌지 않으면 즉시 죽게 된다. 영화 <인 타임>은 현실보다 빈부격차가 더 크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금 보게 되었다. 우리의 시간, 일, 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모든 것이 수명으로 계산된다면 지금처럼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영화 <인 타임>은 참신한 소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소재에 비해 연출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시간이 생명인데 너무 쉽게 주거나 빼앗기는 것이 아쉬웠다. 시간을 얻는 방법과 복수하는 방법이 아쉬웠다. 네티즌 평점은 7.3점으로 소재의 참신함과 여주인공의 미모를 추천했다. 개인적으로 평가한다면 한 번쯤은 보고 시간에 대한 생각을 하기에 좋은 영화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