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의 유래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만화가 마크 밀러의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에서 킹스맨이라는 그룹은 원래 세계의 힘을 위해 옷을 만드는 재단사 그룹이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후 많은 젊은이들이 죽임을 당했다. 우리나라에서 남자가 군대를 가야 하는 것처럼 당시 유럽에서는 남자라면 전쟁을 겪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 결과 전쟁을 가볍게 여기던 많은 젊은이들이 참전했고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전쟁으로 후계자를 잃은 집권자들은 남겨둘 곳이 없는 자신의 부를 세계 평화를 위해 사용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재산을 재단사 협회인 킹스맨에 기부했으며 나중에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조직이 되었다. 또한 킹스맨 요원들의 코드네임은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코드네임으로 사용한다. 이것이 킹스맨 비밀 요원의 탄생 배경이다. 그럼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를 알아보겠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

킹스맨 요원들이 테러리스트를 심문하고 있었다. 한편 테러리스트는 수류탄으로 자폭을 시도하지만 한 요원이 다른 요원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요원의 희생에서 살아남은 해리는 피해자의 집으로 찾아가 아들 에그시에게 나중에 무슨 일이든 도와주겠다고 징표를 준다. 어릴 적 유망한 영재였으나 어머니가 지역단체장 딘과 재혼하고, 그 이후로 어머니와 에그시는 딘에게 자주 폭행을 당하고 가난한 집안 사정으로 방황하며 학교를 중퇴하게 된다. 어느 날 에그시와 친구들은 동네 술집에서 딘의 부하들과 말다툼을 하지만 에그시는 그냥 물러난다. 하지만 에그시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부하의 자동차 키를 훔쳐 차로 달아났다. 그러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고, 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친구들을 보내며 스스로 책임을 지게 된다. 에그시는 이번 위기에서 징표를 사용한다. 이후 한 통의 전화로 경찰서에서 풀려난다. 에그시를 경찰서에서 데리고 나온 것은 해리였다. 에그시는 해리를 만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이때 그는 딘의 부하들을 만나게 된다. 해리는 딘의 부하들을 재빨리 제압한다. 해리는 에그시에게 킹스맨 요원이 될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에그시는 해리를 따른다. 에그시를 에이전트로 추천한 해리는 랜슬롯의 죽음의 원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그는 발렌타인이라는 악당의 존재를 알게 된다. 발렌타인은 글로벌 IT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를 구할 계획이지만, 이 계획이 통하지 않을 때 불필요한 인간을 죽이고 소수의 사람들만 사는 세상을 만들 계획이다. 발렌타인은 권력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다. 그는 협력하는 사람들의 목에 보안 칩을 넣는다. 그 후, 발렌타인은 사람들에게 무료 유심을 제공하고 그의 계획을 실행한다. 해리는 이것을 보고 발렌타인을 의심한다. 해리는 변장을 하고 발렌타인과 연락을 취한다. 그러나 사람을 믿지 않는 발렌타인은 그에게 추적장치를 장착한다. 요원 선발 시험을 치르던 에그시는 최종 2인에 진출해 해리로부터 킹스맨 요원의 장비를 받았다. 하지만 마지막 미션에서 에그시는 함께 훈련했던 개를 쏘아 죽이는 시험을 받고, 에그시는 개를 죽이지 못하고 포기한다. 또 다른 연습생 록시는 결국 시험에 합격한다. 이 테스트는 요원의 의지에 대한 테스트였다. 총에는 공포탄이 들어있었다. 에그시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음을 시청할 수 있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관람객들의 평가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관객들에게 7.9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관객 평은 '진정한 성인 예능', '화려한 액션', '매너의 탄생', '007시리즈를 넘어서다.'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대로 '진부한 스토리', '다소 잔인한 액션', 'B급 영화'라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영화다. 처음에는 액션에 끌렸지만 점차 킹스맨 특유의 유머에 푹 빠졌다. 마지막에는 완벽한 액션 영화를 선보이며 훈훈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600만 명이 넘는다. 화려한 액션과 고품격 개그가 잘 어울렸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추천한다.